서울시는 예산 규모가 13년 만에 줄었지만,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13조 5천억 원으로 3천억 원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서울의 미래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서울, 창의와 혁신의 매력적인 서울에 예산을 골고루 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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