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은행 갑질' 지적…카카오 택시도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북카페에서 주재한 비상경제 민생회의에 참석한 국민들 앞에서 은행의 독과점에 따른 부작용을 지적했습니다.
또 "카카오 택시도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가 너무 심하다"고 꼬집었습니다.

▶ 지방 살릴 4대 특구…'김포 서울 편입' 속도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기회발전, 교육발전특구 등 4대 특구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정책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막바지 준비"
국정원이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고 성공 확률이 높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밝혔습니다.
또 10여 차례에 걸쳐 러시아에 100만 발 이상의 포탄 등을 보냈다고 알렸습니다.

▶ 13개월 만에 수출 증가세…경기 회복 기대
하락세를 이어가던 우리 수출이 지난달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