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수하면 됐는데
악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시정 연설차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윤 대통령!
민주당 의원들에게 악수를 청했는데요.
일부 의원들이 고개를 돌리고 등 돌리고
굳이 외면하면서
여론의 비판을 받는 악수를 뒀다는 거죠.
통 큰 정치, 신뢰 가는 지도자들…
이런 소식을 듣고 싶은데
들리는 거라곤
통 큰 사기, "I am 신뢰에요"
이런 것들뿐이니 참 씁쓸합니다.
11월 1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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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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