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열린 ‘2023 국제 당뇨병 및 대사 학술대회’에서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펌프 치료와 함께한 엠파글리플로진 치료를 통한 포도당 조절 개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 교수는 "이같은 결과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펌프 치료와 함께 엠파글리플로진을 처방한 결과, 인슐린저항성과 췌장 기능이 정상화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