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금융 공급 확대로 고금리 부담 완화"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시정 연설에서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5부 요인을 만났습니다.
▶ 9월 산업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어나는 '트리플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경제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가 모두 증가한 건 지난 6월 이후 석 달만으로 반도체 경기 회복 덕분에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체 산업생산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 지드래곤 측 "다음 달 6일 경찰에 자진출석"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음 달 6일 경찰에 자진출석해 수사를 받습니다.
지드래곤의 변호인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자진출석 이유를 밝혔습니다.
▶ 네타냐후 "휴전 없다"…지상 작전 강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시내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성명을 통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강화하면서 가자지구에 병력을 추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