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이상행동 및 인파밀집' 지능형 CCTV 영상관제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공원에 설치한 CCTV 카메라를 통해 AI가 긴급상황을 의미할 수 있는 폭행, 쓰러짐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통보, 경찰 및 소방이 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AI 이상행동 탐지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밖에 명동거리의 인파밀집 상황을 가정하고 다중운집에 따른 밀집 위험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위험상황을 분석해 이상상황을 알려주는 AI 인파밀집 기술도 시연했습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자사의 AI 영상분석 기술 고도화해 나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