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리에(luminarie)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로, 올해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송파구는 "형형색색의 빛 이야기가 방문객을 기다린다"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서강석 / 서울 송파구청장
- "엄청나게 더 예술적으로 격이 높아지고 수준이 높아진 루미나리에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2월 말까지 지속됩니다.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 이 호수의 가을과 겨울을 멋지게 즐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