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리에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로, 올해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내년 2월 말까지 개최됩니다.
송파구는 "지난해보다 더 크고 화려한 조형물을 마련했다"며,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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