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는 유치원생부터 일반인까지 전국의 다양한 미술인들이 참여했는데, 특히 지난 1회 대회보다 더 많은 450여점의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창원시의 김영주 씨를 비롯해 충남의 전용민 씨, 창원시 태봉고 신원희 학생, 창원시 감계초등학교 전수인 학생 등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은 진해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이번달 31일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와 시상식은 괴암 김주석 기념사업회 주최로,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 창원특례시, 창원교육지원청, 한국유엔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