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민주당 전현직 대표 간담회 / 마약음료 일당 1심 / 의대 수요 조사 계획 발표

오늘(2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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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현직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른바 체포동의안 '가결파'에 대한 징계 요구에 선을 그으며, 당의 통합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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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으로 기소된 일당 4명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이들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이 든 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라고 속여 미성년자들에게 마시게 한 뒤, 부모들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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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의대 정원 수요조사를 포함한 향후 추진계획을 밝힙니다.
또,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의사협회와 진행할 의료현안협의체도 앞당겨 오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