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취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충남 240건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등 387건이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없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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