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로 시작합니다.
국회의원들은 합의문을 어디에 쓸까요?
종이요? 요새는 태블릿PC?
땡!
정답은 흐르는 물입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서
고성과 막말을 하지 않겠다며
이른바 신사협정을 하고
어제 발표까지 했는데요.
채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또 고성과 막말을 했습니다.
혹시 직업 바꾸고 싶으시면
부침개 요리사를 해보세요
이미 뒤집기의 명인들이시니까요!
10월 25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흐르는_물에_쓰는_합의문 #국정감사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