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 석방 협상…"하마스 무장 세력 사살"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의 대규모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바다를 통해 침투하려던 무장 세력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요한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얘기할 것"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 대표는 물론이고 기회가 주어지면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 초등 담임교사가 여학생들 성추행…긴급체포
경찰이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30대 담임교사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5명 이상인데 경찰에 추가로 신고 접수하는 사례도 있어 피해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은 최대 50만발"
미국 전쟁연구소가 에스토니아군 관계자 분석을 토대로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30만∼50만 발을 제공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대 50만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 달 이상 사용될 수 있는 물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