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노인맞춤돌봄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한 건데요. 어릴 적부터 수원시로부터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2004년생인 신유빈 선수의 기부는 16살 첫 월급을 받은 순간부터 시작됐다고요.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운동화 53켤레 기부를 시작으로, 이듬해 8월에는 광고 촬영 등 수익금을 모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8천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국민 여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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