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그림을 그리고 콜라주를 하는 독창적인 작업방식의 더스틴 옐린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 서울 '장 디자인아트'에서 열렸습니다.
최신 캔버스 작업 시리즈와 조각 작품을 함께 선보인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작품은 거대한 스케일과 몽환적인 세계관으로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티비스트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첫 번째 전시인데 한국을 방문한 예술가들은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독특한 환경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