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전 대통령의 가옥이 복원돼 연말에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고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을 올해 말까지 복원해 문화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집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유족에게서 매입했으며, 이번 달 정밀 안전진단과 설계에 착수해 12월까지 복원을 완료하고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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