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를 놓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진실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테러단체의 소행이라며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전반으로 번지는 반이스라엘과 반미 정서를 고려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책도 발표했습니다.
▶ 지방 국립대병원 중심 필수의료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지방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 [단독] 개인회생 신청 직전 '펑펑'…빚 탕감 악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경제적 회생을 돕는 개인회생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으로 최대 95%의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일단 펑펑 쓰고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겁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인천 이어 대구에서도…심상치 않은 빈대 출몰
대구의 한 대학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했지만, 대학 측이 쉬쉬하다가 뒤늦게 방역에 나섰습니다.
얼마 전 인천의 한 사우나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는데 국내에서 거의 사라졌던 빈대가 최근 다시 나타나며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