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생필품 등 건네다…달러와 마약도 전달
식당 부사장인 북한 공작원에게 지령받기도
사업가 "물품 제공은 인정"…북한 포섭은 부인
국가보안법·마약류 관리법 등 위반 혐의 적용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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