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프러포즈를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남) "다 접고 농사나 짓고 살래?"
(여) "뭐?"
(남) "자식 농사"
달콤하다고요?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힘든 농사가
바로 자식 농사죠.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
자식 때문에 정치를 접은 거나 마찬가지죠.
마약만 흡입한 게 아니라
아버지 정치생명까지 흡입했으니까요.
그런데, 그에게 정치가 아닌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금 감옥에 있는 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게 뭔지, 10월 19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알아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남경필 #장남 #꿈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