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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앤굿 '변호사용 인공지능(AI) 챗봇 시제품' 공개 / 사진=로앤굿 제공 |
법률서비스와 정보기술 서비스를 결합한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이 변호사용 인공지능(AI) 챗봇 시제품인 '로앤봇'을 공개했습니다.
로앤봇은 문장에서 의미와 문맥을 알아서 이해해 키워드 없이도 유사 내용을 검색할 수 있고, 지난 5년간 개인정보가 법률적으로 연결된 부분을 학습하는 식으로 구동됩니다.
로앤굿은 "기존 AI 서비스인 구글 '바드'(Bard) 등에 비해 국내법 학습과 검색에 특화된 법률 모델로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로앤봇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혁신해 법조산업의 생성형 AI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이제 법률AI는 기초적 정보전달 및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변호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고 강조했습니다.
[길기범 기자 roa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