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3일 구속심사 법정 향하는 유아인.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범인 유씨의 지인 최(32)씨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2020년 9월∼202
유씨는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사들이고, 대마를 흡연하거나 교사한 혐의도 있습니다.
[김헤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