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중심부의 한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민간인 수백 명이 숨졌습니다.
누구 소행인지를 놓고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진실공방이 뜨거운데, 외교적 해법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 서울 지하철 다음 달 9일 총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서울시와 공사 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배추·설탕값 껑충…얇아지는 서민 지갑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나 소금 가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설탕 가격도 치솟았고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고유가 압박도 커지며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 의사 찾아 상경진료…벼랑 끝 지방의료
서울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새벽 첫차를 타고 상경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방 의료 공백이 낳은 '의료 상경' 현상입니다.
▶ [단독] 디지털 관광주민증 실효성에 물음표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소비자나 참여 업체 모두 큰 혜택이 없어 참여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