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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외국인투자지역 출퇴근 길을 잇는 셔틀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
충남도는 오늘(17일) 천안 백석동 외투지역에서 셔틀버스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셔틀버스는 천안 외투지역 입주 기업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총 7대로, 4개 노선을 연결했습니다.
천안 외투지역과 천안아산 KTX역·두정역·천안버스터미널·동탄역 등 4곳을 무료로 운행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