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부산시 연제구에 사시는
조소영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일요일 오후였어요.
해운대에 있는 제 사무실 창문 너머로
희미하게 무지개가 보이는 거예요.
반가운 마음에 그 무지개를 따라
열심히 해안도로를 달렸더니 '대박사건'
금세 쌍무지개가 뜨는 거예요.
어느새 울적했던 제 마음도 밝게 개고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감사하게 느껴졌답니다.
얼마 안 남은 2023년이지만
모두 소원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부산에 사는 뉴파 찐찐팬으로부터"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조소영 님 참으로 다정다감하시네요.
뉴스파이터 보면서
기분 전환도 하시길 바랄게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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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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