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래가 있죠?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왠지 손 편지 쓰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제 지인이 자고 일어나보니
아내가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가
냉장고에 떡하니 붙어 있더랍니다.
"나 계 모임에서 며칠 놀러 가.
곰국 해놨으니 데워 먹어"
이 편지 읽고 울었을까요? 웃었을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카페 사장님이
초등생 손님에게서 받은 손 편지 한 장이
지금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는데요.
10월 12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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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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