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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로고 / 사진=연합뉴스 |
충남 예산군 광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12일)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집 앞 택배 박스가 치워지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가 어제(11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잠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안으로 들어가 혼자 살고 있던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발견한 약 봉투, 진단서 등을 토대로 A 씨가 병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