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 씨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전했는데요. 그동안 누적된 가왕전 기부 금액만 6천 430만 원이라고요.
이 기부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를 팬들이 응원하면 순위에 따라 그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산불과 수해 피해 복구비 등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온 임영웅 씨, 누리꾼들은 "멋진 가수에 멋진 팬덤"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영웅 씨는 지난 9일 신곡 'Do or Die'를 공개하고, 오는 27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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