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배우 갤 가돗을 비롯해 미국 TV쇼 스타인 카일리 제너, 배우 나탈리 포트만, 가수 마돈나 등이 SNS를 통해 이스라엘을 응원했는데요.
이중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2년간 복무한 이력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게시물에 이스라엘 국기 등을 올리며 지지를 전하자, 응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팔레스타인이 수 세대에 걸쳐 고통받아 왔다며 비판 댓글도 쇄도했다고요.
현재 하마스와 이스라엘 양쪽의 희생자는 2,300명을 넘어선 상황. 더 이상의 민간인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똑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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