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사시는
김은주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추석 때 서울 사는
작은언니까지 내려와서 오랜만에
세 자매가 모였어요.
염소농장을 하는 친정 큰언니네 인근 선산에
밤나무가 많다고 해서
세 자매가 밤 가시에 찔려가면서도
'하하하'·'호호호' 하면서
이렇게나 많이 주웠답니다.
정성스레 씻은 밤을 이웃들에게도 나눠주고
저희도 군밤에 삶은 밤에
'밤 뷔페'를 실컷 먹었네요.
가족들과 가을을 만끽하니 행복하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김은주 님!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계신 것 같아 부러워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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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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