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이틀에 걸쳐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위조상품 유통이 많은 도심상권을 중심으로 단속을 펼쳐 92개 점포에서 위조상품 212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대문쇼핑센터 일대가 전체의 37%를 차지해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신촌역 주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 밀집지역은 스포츠브랜드가, 강남고속터비멀에는 골프웨어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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