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강원도 원주에 사시는
김수진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알게 돼
16년간 인연을 이어오는 김소례 언니예요.
53살의 나이에, 남들은 다 불가능할 거라던
요가 선생님이 되셨어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강사로 불러주는 곳이 없어
너무 속상해하고 계셨는데
대박사건!
최근에 주 5일 오전 오후 레슨이 잡혔어요.
내친김에 대학입시 공부까지
다시 시작한 소례 언니의
인생 2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김수진 님의 소중한 친구이자 언니인 김소례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실천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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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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