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기욤 패트리를 포함한 NFT, 대체불가능토큰 사업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전했는데요.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자신이 프로게이머 출신인 점을 내세우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홍보해 왔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실제로 출시되지 않자, 60여 명의 투자자들이 80억 원대의 피해를 봤다며 고소를 한 건데요.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황으로 추가 증거를 확보한 뒤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인의 기욤은 프로게이머 은퇴 후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면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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