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작가는 전시에서 열정의 회화성 찾기를 거듭해 반추상적 형태와 역동적인 색의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대작들을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뚜렷한 예술적 주관과 창의적인 표현으로 작가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전달하는 전시회는 이번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고나현 / 화백
- "모든 분들이 정말 긍정의 에너지와 밝은 마음, 그리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 그런 마음을 제 작품 속에서 찾으시고 느끼시고 발견했으면 하는…."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