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며느리가 명절 앞두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 이번 명절 제사는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아버님이 생전의 제일 좋아하셨던 걸로
준비하는 거 어때요?"
시어머니가 기특해서
"아이고 좋지. 어떤 거?"
며느리 "아버님이 동남아 가서
골프 치는 거 좋아하셨잖아요?
동남아 가서 제사 지내는 거 어때요?
어머님 힘드시면 그냥 계시고
저희끼리 지내고 올게요"
네. 이렇게 솔직한 며느리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제사 때문에 끙끙 앓다가
마침내 터져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요.
9월 27일 수요일
추석 연휴 하루 앞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명절 #며느리 #명절 #제사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