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크라이나 수력댐 운영 공공기관을 찾아 카호우카 댐 등 수자원시설 재건을 위한 TF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댐 재건에 앞서 수자원공사는 학교 등 시설 4~5곳을 대상으로, 약 3만 5천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정수처리시설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윤석대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신속한 재건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재건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적극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