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0~7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3>그래도 다행히 추석 연휴 첫날부터는 하늘이 개겠고요. 연휴 내내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가위 보름달도 전국 어디에서나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위성>오늘은 종일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18.9도, 대전 19.3도, 광주는 22.9도로 어제 아침보다 1~3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최고>낮기온 어제보다 1~4도 정도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과 강릉 22도, 대전과 대구는 24도가 예상됩니다.
<주간>연휴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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