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며느리가 샤인 머스캣을
사 들고 갔더니 시어머니가 샤인 머스캣 대신
사과만 깎아주신다고
불만인 사연 전해드렸는데
요새는 그게 서운할 일이 아니라
감격할 일이랍니다.
샤인 머스캣은 2kg 한 상자가 1만 원 좀 넘는데
요새 사과는…놀라지 마세요!
비싼 데는 한 알에 1만 원꼴이라고 합니다.
이번 추석 때 사과 대신
샤인머스캣 드실 조상님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코미디 같은 물가
누구한테 사과받아야 하는 건가요?
9월 25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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