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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 사진=연합뉴스 |
충북 영동군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1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신안리 야산에서 A씨가 벌에 쏘여 정신을 잃었다는 일행
소방당국은 약 1시간 40분 만에 헬기 구조를 완료했으나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사고장소는 일반 등산로와 다소 떨어진 곳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