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앞으로 사고 해역 내 모든 구조작업은 군으로 일원화해 믿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오늘(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민간단체 요청이 있었지만, 수중작업은 호홉이 중요하고, 안전문제도 있어 사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오늘(2일) 오전 사고 해역으로 출발한 참관단 10명은 구조작업과 선체 인양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