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바람피우고 있나
가끔 의심 안 돼?"
그러자 남편이 "응"
(아내) "왜?"
(남편) "사람이 바람을 피우면 예뻐진다잖아"
네, 이 대답을 듣고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던데
좋아하셔도 됩니다.
남편이 너무 의심해도 피곤하대요.
휴대 전화만 들고 있어도 "누구야?"
화장실만 다녀와도
"어디 갔다 왔어? 휴대전화는 왜 들고 갔어?"
"왜? 아무 말 안 해? 뭐 찔리는 거 있어?"
혼자서 50부작 드라마를
썼다 지웠다 하는 이 남편!
9월 20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왜 이러는지,
사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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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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