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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울 광진경찰서 |
서울 광진경찰서(서장 박창지)는 가을 행락철에 따른 활동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각종 교통사고 재연 영상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쉽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도록 실시되었습니다.
횡단보도 방어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과 최근 새롭게 바뀐 우회전 신호도입으로 인도에서 보행섬으로 이동 시 반드시 신호 준수를 당부하는 등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했습니다.
특히 세종한글교육센터이사장과 광진경찰서장은 업무협약(MOU)을 맺어 매년 신입생 입학식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회적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어르
서울 광진경찰서 박창지 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두고 사람 중심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