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5년간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을 위해 348억 원의 예산을 쓴 걸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합의가 유지되는 한 매년 30억 원가량의 예산 투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문 전 대통령, 이재명 문병…단식 중단 설득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식 중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문병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했습니다.
▶ 양심은 어디에…'문제 장사' 교사 24명 적발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교사 24명이 유명 학원 등에 돈을 받고 문제를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억대 금액을 수수한 교사들이 다수였는데, 5억 가까이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 '마통'까지 만든다…사교육에 빠진 로스쿨
전문직 선호 현상으로 로스쿨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로스쿨 학생 다수가 중·고교 학생들처럼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원비 마련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드는 현실을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