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남편이 큰맘 먹고 물었답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나 먹고 싶은 거만 고집했지?
오늘은 내가 당신이 원하는 거
다 만들어 줄게. 뭐 만들어 줄까?"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날 싱글로 만들어줘"
우스갯소리 같은 이 이야기,
잠시 후에 저희가 전해드릴
결혼 3년 차 부부의 실제 사연인데요.
좋아하는 게 달라도 너무 달라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
맞춰가는 재미를 알아가려면
몇 년이 더 필요한 걸까요.
9월 19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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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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