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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검찰단장 등을 고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자수사처(공수처)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모레(20일) 군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오늘(18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단은 박 전 단장에게 모레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소환조사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단장이 군검찰에 출석하는 건 지난 5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박 전
군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