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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4월 첫 날인 오늘(1일) 잔뜩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렸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늦게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일)은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겠고,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비는 남해안과 제주에 집중됐습니다.
제주 서귀포에 60, 성산에 50mm의 비가 내렸고 산간에는 최고 10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과 제주는 오늘 10~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등에도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남해 상에는 천둥과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 인터뷰(☎) : 정종운 / 기상청 예보관
- "오늘 발생했던 황사는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내몽골과 만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또, 내몽골과 만주에서 계속 황사가 발원하고 있어 토요일도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상 1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낮 기온은 영상 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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