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동작구에 사시는
강필원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어제 야근하고 귀갓길 운전하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비도 오고 어둑어둑한데 갑자기 시커먼 물체가
도로를 가로지르는 거예요.
급정거하고 나서 보니
위아래 어두운색 옷을 입은
학생 같아 보이는 사람이었어요.
횡단보도도 아닌 곳이었는데
차마 욕은 못 하고 심호흡만 한 뒤
무사히 집에 왔네요.
제발 아무리 바빠도 무단횡단하는 일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강필원 님 십년감수하셨겠어요.
무단횡단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클로징 #김명준앵커 #무단횡단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