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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지난 4일 오후 서이초등학교 교실에 근조 화환과 추모의 메시지가 놓여져 있다. / 사진 = 공동취재 |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숨지기 6일 전 발생했던 이른바 '연필 사건' 관련 학생의 부모가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오늘(1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연필 사건에 관련된 학부모가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20여 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필 사건은 숨진 서이초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맞게 학부모와 누리꾼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