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일대의 아파트, 빌라 지하주차장을 돌며 72대의 차량을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건물 주차장에 침입해 1,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방 씨는 경보음이 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자형 드라이버를 유리에 끼워넣고 젖히는 수법으로 차 안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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