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포럼은 '뉴노멀시대의 지속 가능한 포용적 복지정책 모색'을 주제로 독일과 영국 등에서 온 전문가와 석학들이 각국의 복지이슈와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복지모델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시 복지정책 기초 연구와 사회복지시설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상철 /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 "서울의 복지정책이 시민과 복지 현장에 더 잘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복지 현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절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삼아 더불어 사는 좋은 삶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