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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완기)가 관내 다문화치안봉사단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열고 취약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그제(6일) 열린 범죄예방교실에서는 한국 생활이 생소한 다문화치안봉사단원들을 위해 흉악범죄 및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범죄예방과 112신고 앱을 활용한 신고요령, 마약 식별요령 및 교통사고예방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이어 경기 성남시 금광동 및 은행동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와 도촌동 섬말공원 1개소 등에 대하여 생활안전 CPO(
김완기 경찰서장은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이상동기범죄 발생으로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성남중원경찰서가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